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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평생)세계여행하는 가족이 된 이유

    2020.10.10 by 엄마는욜로족

  • 이스탄불 가볼만한 곳 에미뇌뉘 관광

    2020.10.07 by 엄마는욜로족

  • 이스탄불 힐튼 보스포러스 후기

    2020.08.26 by 엄마는욜로족

  • 이스탄불 페리 교통카드, 페리를 무조건 이용해야하는 이유!

    2020.08.18 by 엄마는욜로족

  • 터키 노테르 집계약서 공증받기

    2020.08.16 by 엄마는욜로족

  • 터키 아포스티유 발급, 가족관계 증명서 기본 증명서

    2020.07.29 by 엄마는욜로족

  • 터키 코로나 소식 2차유행이 발발할경우

    2020.06.24 by 엄마는욜로족

  • 터키 코로나 근황, 락다운 해제! 그러나?

    2020.06.07 by 엄마는욜로족

내가 (평생)세계여행하는 가족이 된 이유

이제 나에게 부러워요! 멋진 가족이에요! 와 같은 이야기는 일상적 이야기가 되었다. 엄마가 나에게 카톡으로 누가 너 사는거 부럽대, 어떻게 영어 하는지 묻더라 이런거 말하면 그래 그런사람들 많지, 하고만다. 참고로 부럽다, 라는 말은 나와 아주 멀때는 하지 않는 것 같다 심적으로 나와 가까울때 부럽다는 이야기도 꺼내는것 같다. 이를테면 나에게 가장 부럽다는 이야기를 많이하는 사람들은 본인도 그런 여행을 이전에 해본적이 있거나 세계여행을 했었던 사람들이 많다. 동남아에 있었을때는 동남아 여행을 갔다온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럽다고 했고 유럽에 있었을때는 유럽여행을 갔다온 사람들이 더 많이 반응을 보였다. 물론 같은 꿈을 가진 사람이 더 부럽다는 반응을 보이는 것도 당연한 이야기일 것이다. 어쨌든 나와 너무 먼..

travelwithfamily 2020. 10. 10. 17:29

이스탄불 가볼만한 곳 에미뇌뉘 관광

이스탄불에 약 6개월 넘게 있으면서 한가지 놀랐던 사실은 가볼곳이 너무 많다는 것이었다. 얼마전에 터키 일주도 하고 왔는데 터키 전체를 합친것 만큼이나 이스탄불과 이스탄불 근교에 가볼곳이 비등하리만큼 많다, 는 결론에 이르렀다! 물론 대부분의 여행자들은 내가 가본곳까지 가보지는 못하겠지만 그 수많은 바다들, 공원들 가보면 가볼수록 잘 꾸며져있고 인프라가 구축이 되어있는 것에 놀라버린다. 하지만 오늘은 이스탄불에 오게되면 아마 가장먼저 리스트업에 추가할 곳을 소개하려고 한다 그곳은 탁심광장과 양대산맥인 에미뇌뉘지역. 우리는 배를 타고 들어갔는데 이전 포스팅에서도 썼지만 배를 타는것 자체만으로도 대중교통이 아니라 관광을 하고있다는 느낌이 나기 때문에 적극 추천한다. (카드 구매법은 자세히 이전에 적었음) 약..

travelwithfamily 2020. 10. 7. 05:44

이스탄불 힐튼 보스포러스 후기

이때가 첫째 생일쯤이었다. 그동안 공원, 바닷가, 숲, 잔디밭, 놀이터 위주로 다녀서 진짜 유명한 관광지는 오히려 못 가본 상황이었다. 관광지가 오픈이되고 한참이 지나고 나서야 마음을 먹고 탁심과 에미뇌뉘 주변을 가기로 했다. 대신에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물놀이기 때문에 생일 겸 물놀이를 할수 있는 일정도 넣었다. 그게 힐튼 보스포러스 였다. 힐튼 보스포러스는 탁심광장에서 멀지 않고 주변 상권도 꽤 몰려 있지만 내가 관광이 목적이라면 더 가까운 곳에 여러 다른 디자인으로 다른 특색이 있는 호텔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굳이 힐튼까지 올 필요는 없다 (택시타고 다녀야 함) 다만 당신이 하루쯤은 호텔놀이를 하고 싶다면 수영을 하고 라운지에서 한잔하면서 술한잔며 야경을 보고 싶다면 아주 괜찮은 선택이다..

travelwithfamily 2020. 8. 26. 19:41

이스탄불 페리 교통카드, 페리를 무조건 이용해야하는 이유!

우리는 유럽에 넘어오고 나서는 거의 대부분의 나날들을 렌트를 하고 다녔는데 (애들이 2명이 있다보니 필수적인 선택) 아마도 팬데믹으로 인한 비정상적인 가격 올림 + 이카멧준비로 어차피 동네에서만 돌아다닐 계획이므로 약 한달정도를 렌트를 쉬었다. 그 이후에는 렌트값이 다시 내려서 예약을 해놓은 상태인데 (본격적으로 돌아다닐 계획) 어쨌든 없는 김에 차타고는 갈수 없는 곳들을 위주로 가다보니 페리 이용을 알게 되었고 이것은 레알 신세계였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이스탄불에서 오래계실 분들은 택시 + 페리 콤보를 적극 추천드린다! (내가 혼자라면 메트로도 이용하겠지만 지금은 팬데믹이기도 하고 애들이 있기도 하고 그리고도 메트로가 모든곳에 다 있는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시기가 다르거나 혼자이신 분들이라면 물론..

travelwithfamily 2020. 8. 18. 03:30

터키 노테르 집계약서 공증받기

이번에 이카멧 준비하면서 정보가 없어서 정보 공유차원에서 올리려고한다. 검색을 해보면 대부분 대행업무 광고가 있고 자세히 하는 법이 없었는데 진행하면서 이유를 알것 같았다. 어떤 것이든 경험삼아서 한번은 해봐야 한다고 생각해서 직접 했고 또 많은 분들이 스스로 하시겠지만 우리처럼 터키에 아는 사람이 없는 경우 특히 터키인 친구가 없는 경우는 특별히 더 고생(?)이 당첨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우리는 케이스가 조금 특이해서 이 사례를 찾을 수가 없어서 더 그랬던 것 같다. 보통은 학업으로 오니 당연히 터키인 친구가 있을 거고 사업차 오시는 분들도 동업자 내지는 도움주시는 분들이 있을 것이고 주재원 등에 계신 분들은 당연히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우리는 여행으로 다니다가 우연히 있어볼까? 싶어서 있는 격인데..

여행과살기의중간 2020. 8. 16. 05:07

터키 아포스티유 발급, 가족관계 증명서 기본 증명서

찾아보니 광고가 아니고서는 정보가 없는 것 같아서 쓴다. 일단 나는 아직도 이카멧을 진행중인데^^ (원래 일처리가 느림 + 팬더믹때문에 이민성 업무 쉼) 원래는 알지 못했던 게 준비하면서 추가 되었다 그게 바로 아포스티유인데 원래 준비단계에서는 인지하지 못하다가 영사관에서 공증받다가 알게되었다. 구청에 가셔서 아포스티유를 받아오시라는 이야기! 듣자마자 이건 내가해야할 업무라는 것을 직감했고 꽤 난관일거라고도 직감했다. 일단 우리집은 아이가 있어서 이런 건물 안에는 현재 다같이 들어가지를 않고 있고 (코로나때문) 남편이랑 나 둘중 하나라면 이런 일은 내가 간다. 내 기억에 다른나라에서 아포스티유를 받았을때 신청하는 날 따로 받아오는 날 따로 있었던 지라 그렇지 않을까 예상하고 출발했었다. 구글에 구청을 터..

여행과살기의중간 2020. 7. 29. 00:12

터키 코로나 소식 2차유행이 발발할경우

터키는 유럽의 어느나라보다도 빠르게 문을 열었다. 유럽이 몇백명의 확진자가 나올때까지 수개월을 기다리고 수개월전에 발표를 한것과는 달리 , 이곳은 전 주나 전 날에 발표가 된다. (몇 시간 단위로 정책이 바뀌는 경우도 있다!) 내가 이런나라 저런나라 다녀봤지만 이 나라 진짜 골때리는 나라다. 예를들면 내일은 모든 상점 문을 닫습니다, 하고 정책을 낸다. 그 전날에 발표하는 것도 상식 밖이지만 그 정책을 몇 시간만에 뒤집는다. 대통령이 티비에 나와서 내일 문 연다는 연설을 해버린다. 언뜻 생각해도 큰 마트나 이런곳은 일하는 사람 스케줄 조정부터 싹 다 해놨을거고 음식점이나 그런곳도 준비를 문을 안 열도록 준비하고 퇴근했을텐데 한 국가가 이렇게 동아리 카톡공지 올리듯이 바꿔버린다. (상상하기 힘드시죠?ㅋㅋ)..

여행과살기의중간 2020. 6. 24. 05:52

터키 코로나 근황, 락다운 해제! 그러나?

어느덧 두달여. 코로나 발생후 주말마다 짧게는 이틀 길게는 나흘씩 외출금지령이 있었고 그나마 아이들은 (20세 미만) 지속적으로 락다운이었기때문에 덩달아 마트-집 생활만 했다. 4000여명의 확진자가 매일 발생하던 숫자는 현재 1000명 이하까지 떨어졌고 죽어가는 경제에 발등의 불떨어진 국가는 이제 서서히 빗장을 열기 시작했다. 모든 박물관, 관광지 오픈은 물론이고 상점들의 재개가 6월부터 신속하게 이행되었다. 남들은 다 열어도 유유히 홀로 닫혀있던 스벅과 맥도날드 조차(!) 영업을 다시 시작했다. 14세 이하의 아이들은 외출이 주2회 수요일과 금요일에 2시부터 8시까지 허락되고 가장 치명률이 높은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은 일요일 특정 시간대에만 외출이 가능하다. 그리하여 우리도 이제 바깥바람을 쐬고 있..

여행과살기의중간 2020. 6. 7.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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