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찾으려다가 정보가 없었던 기억이 있어서
누군가에기 도움이 되고자 쓴다.
두브로브니크에서 해안도로를 달릴때 볼수 있는 뷰다. 다른 곳은 몰라도 두브로브니크는 꼭 렌트카가 필요한곳
유럽여행때 쉥겐지역은 국경을 넘을때 대부분 아무런 검사를 하지 않는다. 나라에 따라서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국경쪽에서 경찰이나 직원들이 한 두명씩 차를 주시(?)하는 경우는 있는데 대부분 자연스럽게 지나가면 된다.
(누군가를 세우거나 하지 않는다)
다만 유럽에 있는 비쉥겐 지역을 갈때는
국경에서 검사도 하고 여권에 도장도 찍는다.
쉥겐 지역을 다닐때는 국경을 넘었는지 안 넘었는지도 모르지만 비쉥겐은 저 멀리서부터 차가 밀려서 국경검문소구나 하고 알때도 많다.
보통은 차안에 있는 모든 사람의 여권을 내고
대기하면 알아서 도장을 찍고 건내줄 것이다.
공항에 입국심사처럼 무슨 질문을 한다던가 하는 경험은 아직까지 없었다. 보통은 두 개의 검문소가 몇 키로를 간격으로 두고 있기 때문에 각 나라의 도장을 받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쉥겐지역에서 비쉥겐으로 갈때도 국경검문소가 있고
비쉥겐지역에서 비쉥겐지역으로 가는 것도 마찬가지로 검문소를 지나쳐야한다.
길한복판에서 마주친 양떼들. 그들의 컴백홈때문에 도로의 정체가 있었던 적도 있다.
가끔씩 렌트카에 그린카드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
유럽에서 차를 렌트할때 다른 나라를 넘으려면 약 50유로 정도하는 그린카드를 받아야 하는데 이 그린카드 같은 경우는 차 렌트를 연장했을 경우에는 또 살필요는 없다.
그러니까 내가 일주일 렌트했다가 4일을 연장한다면 국경을 넘기위한 그린카드 비용은 저절로 포함되어 연장된다.
그린카드를 받아만 봤지 쉥겐지역에서는 누군가에게 보여줄 일이 없었는데 비쉥겐 지역에서는 국경검문소에서
요구를 할때도 있어서 처음으로 써보았다.
횟수로 따지면 보여달라고 하는 곳보다 아닌곳이 더 많긴 했다.
국경을 넘고나면 거의 대부분 휴게소가 나오는데
국경이후에 나오는 휴게소는 환전이 되거나 돈을 2개를 다 받는 경우가 많다. 혹시 미리 환전을 하지 않아 현지에서 할 계획이었는데 급하게 기름을 넣어야 한다거나 커피가 마시고 싶다면 그 다음 휴게소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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