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대학교 학비 순위, 가장 저렴한 나라 (feat. 무료학비)

여행과살기의중간

by 엄마는욜로족 2020. 1. 21. 22:17

본문

우리나라 현재 대학교 학비의 연간 평균은 6,500달러로 세계적으로도 비교적 비싼 편이 랭크되어있다.
학비의 부담에서 자유롭게 공부를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좋은 소식을 주자면 우리나라에서만 학교를 고집하지 않는 다면 우리나라보다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학위를 딸수 있는 경우도 있고 심지어는 무료인 나라도 있다. 그런데 이 혜택을 요즘에는 유학생들에게도 동등하게 주는 나라들도 있다는것.

어떤 나라가 가장 저렴한 학비인가?

 

 

 

 

1 독일

독일은 학비가 무료인 국가이다. 이 사실은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주변에서 독일간다고 하는 사람도 굉장히 많다. 그래서 독일유학을 고려한다면 생각해야할 비용은 한달 체류비이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독일어를 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에 영어가 가능한 학교를 찾게 될것이다. 다행히도 독일에는 영어로만 수업을 하는 학교들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물론 독일어만 가능한 전공들이 더 많기 때문에 처음 일년간은 어학연수를 하고 그 다음에 학교에 입학하는 경우가 더 많다. 그럴경우에는 첫 해에 어학연수 비용을 더 감안해야할 것이다. (1년에 2000만원 정도 예상)

세계대학 탑 100안에 랭크된 독일 대학교는 아래와같다
뮌헨공과대학교
베를린대학교
다름슈타트공과대학교
아헨공과대학교
하이델베르크대학교

2 노르웨이
공립대학교의 대부분이 유학생까지 모두 학비를 받지 않고 있다. 몇몇 스페셜 프로그램을 제외하고는 eu국가이든 eu국이 아니든 동등하다. 노르웨이는 천연의 자연이 아름다운 나라이며 생활의 질도 상당히 높은 나라이다. 다만 그만큼 머무는 곳의 비용은 많이 나갈수 있다. 일년 생활비로 약 2천만원 정도를 예상하기 때문에 한달에 160-70만원 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대부분의 전공이 영어하는 수업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매력적이기도 하다.

노르웨이에서 유명한 대학교들은 아래를 참고하시면 좋다.
노르드대학교
베르겐대학교
인랜드 노르웨이 응용과학대학
NHH 노르웨이 경영대학

3 프랑스

프랑스 역시 유학생과 자국학생의 등록금이 동일하다. 2019년도 국립대학교의 학비가 연간 70-100만원 정도이다. 석사와 박사과정 또한 연간 150만원 안쪽으로 책정 되어있다. (전공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다) 다만 프랑스 특히 파리는 세계에서 물가가 가장 높은 도시 중 하나다. 생활에 드는 비용이 조금 더 들기 때문에 렌트비정도를 감안해야 할 것이다. 교통이 잘 되어있는 교외에 집을 구하면 비용절감에 도움이 될 것이다. 프랑스도 다행히 영어로 수업을 진행하는 전공들이 많이 있으니 프랑스어가 가능하지 않아도 선택할 수 있는 길이 있다

프랑스에서 가장 유명한 대학교들은 아래와 같다
파리대학교
엑스 마르세유 대학교
소르본 대학교
낭트 대학교
에콜폴리테크니크

4 대만


중국어를 할 줄 안다면 대만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학부로는 연간 약 360-450만원 정도 들기 때문에 우리나라 학비보다는 단연 저렴하다. (국립타이완대학 기준) 약 40개의 대학 120개의 전공에서 영어로 가르치키도 하지만 역시 중국어를 할 줄 안다면 베스트겠다. 생활비나 체류비가 유럽에 비해서 많이 들지 않는 것또한 장점이다. 한달에 약 5-600달러 정도 선이다.

5 폴란드

폴란드 역시 당신이 폴란드어를 할줄 안다면 학비가
무료이다. 다만 학교를 들어갈때 시험을 폴란드어로 보아야 한다. 영어수업을 원한다면 비용은 연간 300-400만원정도 선이다. 폴란드는 유럽치고 생활비가 가장 적게 드는 곳 중 한곳이다. 연간 800만원 정도로 한달에 약70만원 정도이다. 2016년도에 학생이 있기에 가장 저렴한 나라 2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