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유치원, 유럽어린이집은 어떨까
첨에 세계여행을 시작할때는 유치원을 다닐 생각이 없었다. 안 다니겠다, 는 마음보다도 옵션에 속했었다. 여기저기 다니기에 어차피 한곳에서 오래 다녀야 하는 유치원 특성상 맞지 않겠다, 라고 생각을 하기도 했고. 그러나 어차피 세계여행을 하다가 다시 한국에 돌아가 생활하는게 아닌 다니다가 맘에드는 곳에서 잠깐 살고 또 딴데 가고 싶으면 가고 이렇게 살기로 했기 때문에 어차피 우리에겐 시간이 많았기에 여러달 한 도시에 머무는것도 좋아보였다 무엇보다 우리집 첫째딸이 느므 원숭이여서 사실 첨에 보냈을때는 지화자 좋구나 하고 축배를 들었다는 것은 msg가 섞인 나의 심정. 여튼 보내게 된 것은 첨에도 잘했다, 나중에도 잘했다 생각이 든 결정이다 블로그에 열심히 정보를 찾아보아도 한국사람이 터를 잡고 살고 ..
여행과살기의중간
2019. 11. 20. 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