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물가, 비싼돈을 벌고 싼돈을 쓴다는것
이 포스팅은 예전부터 쓰려고 했던 내용인데 사진을 찍지를 않아서 글만 될것 같아서 미뤄두었다. 오늘 마침 장을 보러가서 가는길에 찍어야 겠다, 하고 생각하고 와서는 또 까먹고야 말았다. 그래서 돌아와서 찍은 사진을 찍은 것으로 대신하기로 했다. 우선 이곳은 여전히 팬데믹의 중앙이고, 하루 확진자가 천여명 정도 나온다. 그럼에도 불구라고 완전한 락다운이 된적은 없지만 20세 미만의 통행금지가 있었어서 덩달아 우리도 같이 집에있었던 신세였다. 다행히 아이들의 통행금지가 이번주 내에 풀리게 되니 차로 인적드문 곳이라도 놀러 나갈수 있게 되었다. 나의 코로나 데이터 기준은 한국이다. 아마도 해외에 있는 거의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그렇게 생각할거라고 보는데 실제로 확진자를 저지시킨 거의 유일한 나라라고 생각하기 때..
여행과살기의중간
2020. 5. 11. 2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