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나이 자유여행, 아라비아나이트가 생각나는 나라
이때 우리가 마닐라, 코타키나발루, 브루나이 그리고 타이페이까지 갔다왔던 여행인데 가장 기억에 남고 좋았던 곳이 브루나이였다. 대만은 먹을게 많아서 좋고 볼것도 많아서 추천나라 코타키나발루는 이번에 동남아 여행을 쭉 하면서 예쁜곳이 워낙 많아서 특별한 무언가를 뽑기는 어렵지만 (안 좋다는 것은 아님. 동남아 여행 여기저기 다녀보신 분들은 비슷하다 느끼실듯함) 브루나이는 남다른 특색이 있었다. 중동 지역도 여행해본적이 있는데 오히려 더 아라비아나이트 느낌이 났다고나 할까. 약간 디즈니 알라딘 같은 느낌이 나려면 아무래도 깨끗한 대리석 느낌이 있고 또 화려한 느낌도 있어야해서 그걸 충족시켜 주지 않았나 생각한다. 코타키나발루에서 렌트에서 갔다왔다. 한 6시간 정도 걸렸고 (중간에 밥 먹음) 아이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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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1. 28. 05:20